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요토미 히데요시/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한국 소설 === * 소설 <[[왜란종결자]]>에서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이유가 마계의 계략 때문인 것으로 서술되었는데 히데요시는 마계에게 이용당했으며 그 때문에 애초에 승산도 없던 대륙 정복 [[드립]]을 친 것이라고 묘사되었다. 후반부에 몸 속에 숨어있던 성성대룡 때문에 죽었음에도 죽지 못하고 언데드 상태로 죽여달라고 은동이에게 구걸하다 성성대룡이 나가면서 죽는다. 이는 일본의 고전소설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의 고전소설류에도 히데요시의 몸 속에 사악한 [[텐구]]가 들어가 임진왜란을 일으켰다고 묘사하는 작품이 있다. * [[김성한(작가)|김성한]] 작가의 소설 <[[7년전쟁(소설)|7년전쟁]]>에서는 전국을 통일할 무렵부터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혼노지]]에서 오다가 죽을 뻔했을 때 원군을 이끌고 도착해 오다를 구했기 때문에 오다 [[정권]]의 2인자가 되어 있다.[* 이는 [[고니시]]의 공적으로 [[조선]]에 다니면서 배운 바가 많았던 고니시는 첩자를 풀어 오다의 주위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다. 원래는 오다를 죽게 내버려두고 자신이 다 해먹을 생각도 해봤으나 차라리 오다를 구해내 2인자가 된 다음 이후를 노리는게 나을거라 생각한 모양.] 오다에게 [[대륙]] 침략의 준비를 하라는 명을 받고 [[규슈]] 전역을 다스리는 대영주가 되어 실제 [[역사]]처럼 히젠 [[나고야시|나고야]]에 성을 쌓고 동원 체제를 세우고 있는데 오다가 조선을 침략할 때에 히데요시 본인이 선봉장이 될 것이 유력하게 보인다. 한편 차차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으며 차차가 조선으로 시집갈 때 속상해하다 오다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다. 조선과 전쟁이 터지면 [[특공대]]를 보내 차차를 구출해 자기 아내로 삼을 망상을 하고 있는 도중에[* 임해군은 차차랑 헤어질 궁리만 하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차차 구출을 위해 [[닌자]]들을 조선에 잠입시키지만 이를 오다에게 자랑하였다가 "멍청한 원숭이"라며 [[욕설]]을 집어먹고 닌자들을 철수시킬 준비를 한다. 그런데 닌자들이 이미 구출 작전을 위해 [[선조(조선)|하성군]]저에 침입했다가 차차의 호위 쿠노이치와 조선 금위사에게 다 죽었으며 구출 작전은 엄청난 [[트롤]]링이 되었는데 일본의 조선 [[첩보]]망이 모두 날아가 일본은 [[순왜]]가 된 [[원균]]과 [[임해군]]에게 얻는 정보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조선 정보가 되었다. 조선 침공에서 [[강원도]] 상륙 계획을 세우고[* [[가토]]가 찬성하고 본인이 오다에게 건의해 오다가 승인해주었다. 그러나 강원도 지리를 잘 아는 원균은 주저하고 임해군은 아예 비웃었다.] 경인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쪽으로 침공하는 제2군 10만 명을 맡는데 선봉인 고니시, 가토, 후쿠시마를 [[고흥군|고흥]]으로 보내 [[전라남도]] 해안에 교두보를 만들고 본인도 뒤이어 1천 척의 [[함대]]를 이끌고 상륙한다. 조선 전라 좌우수영은 고니시를 따라온 [[해적]] 함대는 때려잡지만 히데요시의 함대는 워낙 수가 많아 포위당할 것을 우려해 일단 철수한다. 고니시가 진언한 해안포 시스템의 설치 및 조선 [[수군]] 기지들을 [[육지]]에서 공격해 점령하자는 작전을 승인한 후 가토 부대와 합류해 [[전주시|전주]]성까지 진격하지만 보급로는 이미 조선 속오군에게 끊기고 [[병력]] 손실도 큰데다 전라도 침공군은 이제 후속 지원이 없다는 것까지 알고 있어 "차라리 오다가 [[혼노지의 변]]을 당할 때 죽게 내버려뒀으면 이 꼴은 안 당했겠다"고 불만심이 무르익고 있다. 심지어 조선과 [[명나라]] 원정을 "미친 원정"이라고 까는데 이를 본 [[독자]]들 사이에선 '[[항왜]] 되는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있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상 히데요시, 가토, 고니시를 항왜로 받아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오히려 원역사의 선입견으로 분명 구라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 이 세계에서는 조선 침공을 오다가 하고 충실한 [[부하]]에 유능한 상관[* 부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토와 고니시의 싸움을 말리기까지 한다.], [[개그 캐릭터]]의 모습도 보여 의외로 독자들에게 욕을 먹지는 않는다.[* 심지어 2인자가 된 뒤에도 오다에게 갈굼당하고 사랑하는 차차와 [[결혼]] 못하고 자식도 못 얻어 히데요시가 불쌍해보이는 [[창작물]]은 처음이라는 평도 있다.] 결국 전주성의 [[우주방어]]를 뚫지 못한데다 아끼던 동생과 조카들까지 모두 전사하자[* 본인 생각으로 "히데라는 [[글자]]에 마가 꼈나" 싶었다고 할 정도.] 후퇴를 결정하면서 오다에 대한 원한을 쌓는다. [[함양군|함양]]까지 후퇴한 후 길을 잘못 들어 [[지리산]] 산중으로 들어가 많은 병사를 비전투 손실로 잃고 겨우 약초꾼을 붙잡아 길잡이로 삼아 [[대구광역시|대구]]에 도달해 오다를 만나지만 오다는 히데요시를 위로해주기는커녕 임무를 실패한 것만 질책한다. [[전쟁]]의 실패가 기정사실이 되자 조선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오다를 [[미끼]]로 쓰기로 마음먹는데 손자의 신변 보장을 조건으로 자신의 전권을 히데요시에게 위임하겠다고 해놨던 오다는 이를 알게 되어 분개했고 [[주인공]] 앞으로 "히데요시의 영지를 넘겨준다"는 유언장을 남긴다.[* 혹여 조선군이 히데요시의 영지를 공격하기 힘들걸 가정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 앞으로도 똑같은 유언장을 남긴다. 다만, 유언장은 조선 측에 의해 접수당했다.] 철수하는 도중에 조선 [[민간인]]을 배에 묶어두는 짓을 저지르는데 이에 주인공은 '히데요시를 사로잡으면 백각형에 처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전권을 장악하여 1인자가 되는데 조선군의 반격 가능성을 염려하면서도 체면 때문에 화해를 시도하지는 않았다. 이 세계관에서는 부역자가 된 [[원균]]에게 일기도를 주었는데 이는 [[병크]]가 되버렸다.[* 저택 담장을 높이하고 [[여자]]와 [[술]]만 들락거린다. 해안 방비를 소홀히하고 있어 조선에 [[귀순]]하는 [[일본인]]의 8할이 일기도 주민이라고 한다.] 결국 1595년 을미년, 조선이 [[서양]]에서 고용한 [[용병]] 기사들까지 포함한 대규모 보복 원정군을 일본에 상륙시킨다. 경인왜란 중 조선과 손을 잡은 영주들과 [[오사카시|오사카]] 상인들이 조선 편을 들어 파죽지세로 밀어닥치자 히데요시는 술과 여자로 [[스트레스]]를 풀다가 [[인질]]로 데려온 [[가라샤]]를 [[강간]]해 그녀가 오사카 성에 불을 지르고 [[자살]]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로 인해 가라샤의 남편 [[호소카와 타다오키]], 히데요시를 [[손절]]하기로 마음먹은 [[구로다 간베에]] 등 주요 영주들까지 조선 편으로 돌아선데다 대세가 변한 것을 깨달은 [[고요제이 덴노]]가 "히데요시를 [[역적]]으로 토벌하라"는 조칙까지 내린다. 결국 도망치다가 구로다 [[가문]]과 연통한 [[임꺽정]]에 의해 생포되어 조선으로 끌려오고 개선식에서 구경거리가 된 후 [[한강]] 백사장에 죽을 때까지 묶여있는 [[책형]]을 당해 죽고 그 [[시신]]은 미라가 되어 조선 강무관에 전시품이 된다. * [[근육조선]]에선 고니시의 지인인 키노시타 토키치로였다가 이후에는 후지와라 토키치로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다케다 가문에서 난데없이 조선의 영토인 규슈에 히데요시를 도독으로 임명해 조선에 어그로를 끄는데, 히데요시는 물론 후지와라 가문의 꼭두각시이자 버림패였다. 게다가 히데요시는 원래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었다가 먹고살기 위해 다케다 정권 밑에 들어간 것이니, 다케다 가문 입장에서는 히데요시가 적의 가신 중 하나고 히데요시 입장에서 다케다는 원수다. 그렇다보니 가족은 모조리 인질로 잡히고 자신 주변에는 첩자만 그득한 신세라 유성룡에게 바둑을 두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알리려 한다. 그러나 유성룡은 원 역사의 간웅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만을 생각해, 그가 이미 정권을 꼭두각시처럼 거머쥔 상태이며 조선 침략의 야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버린다. 결국 히데요시는 우연히 만난 고니시의 조언을 듣고 일단 군사적 능력을 발휘한 뒤 조선에 항복해서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조선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보겠다고 제 딴엔 민간인을 안전하게 살려준다는 것이 조선 입장에선 피난민 폭탄을 끼얹는 비열한 책략으로 받아들여져 시작부터 틀어져버린지 오래였고 규슈에서는 수성 성애자 유성룡과 전장포로 조준사격을 하는 이순신에게 박살나버린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입과 머리를 최대한 놀려서 조선 본토를 강습하는 임무를 받으나 이번에도 이미 조선에선 일본군 전체의 책략이 간파된지 오래였고 역시나 유성룡의 우주방어에 걸리자 모든것을 포기하고 야반도주를 시도한다. 이순신을 두려워해 평범한 세키부네에 타고 본인도 문관으로 위장하지만, 이순신은 배의 움직임을 관찰해 히데요시가 있다는 걸 간파한지 오래였다. 결국 추격전 끝에 배가 충돌해 바다에 빠지고 갑주에 비단옷이 얽혀서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채 익사한다. 사후 시신은 이순신의 선박에 있던 미츠히데가 알아봐 건져냈지만 여러 장수의 수급과 함께 조정으로 진상되었고, 효수된 일본 장수들의 목과 함께 저잣거리에 걸리고 이후 부관참시가 기다리는 비참한 처지가 된다. 본래 역사에선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걸물이자 동북아를 전란으로 몰고간 원흉이라면 근육조선의 역사에서는 권력을 쥐기는 커녕 다른 이의 끄나풀 신세가 되어 생존과 야망을 위해 발버둥 치지만 본인의 오판과 불행이 겹쳐 매 순간마다 최악의 결과를 내다가 결국 무엇 하나 이뤄내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거기에 본래 역사의 업보인지 원래 본인이 시전했던 억지스러운 요구를 혼자 다 당하며 극도의 스트레스로 초록색 변을 보거나 성을 이기지 못해 바닥에 버둥거리는 모습이 한 마리 구더기에 비유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고니시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무상의 행복은 없다"는 요지의 말을 듣는 등, 실장석 개그의 희생양이 되었다. * 한국 대체역사소설 중에서 유일하게 '''히데요시가 선역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임꺽정은 살아있다]]라는 소설이 있다. 여기서는 임꺽정이 염라대왕과 내기를 하여 다시 10대 시절로 돌아온후 스승으로 서경덕을 모시면서 역사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어 임꺽정과 조력자들의 힘으로 조선에 의회가 설립되고 상업과 무역을 중시하는 입헌군주제 자본주의 국가가 되어 발전하는데, 청년 도키치로가 우연히 임꺽정의 부하가 되면서 그 재능을 좋은 쪽으로만 발휘하게 되어 임꺽정의 핵심 참모 중 하나가 되고, 이름을 고칠 때도 존경하는 임꺽정과 서림의 성을 따서 린쇼 히데요시(林徐秀吉)라고 개명하게 된다. 심지어는 오다 노부나가와 담판을 하면서 "만약 내가 임 당수님이 아니라 저놈 부하가 됐었다면 나도 저놈같이 천하를 무력으로 차지하니 마니 하는 망상에 빠졌겠지." 하고 몸서리를 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